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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서 샤넬 코코크러쉬 미니 반지 제일 예쁜 웨딩밴드(커플링) 선물받은 사람~나야 나​최종 결정은 #샤넬 #코코크러쉬 미니사이즈 베이지골드 + 화이트골드(여), 미니사이즈 화이트골드(남)~!!!!!​베이지골드+화이트골드를 한 이유는 레이어드해서 끼고 다닐 예정이기 때문이다샤넬코코크러쉬는 레이어드해야 예쁘더라구......​근데 가드링은 뭔가 흔하고 당장 2개 레이어드하지는 못하는데 미래를 기약하는 느낌이라2개를 사고 싶었다​그동안 샤넬 코코크러쉬로 가기 위해 다녔던 많은 매장들의 잔해.​백화점에 웨딩밴드를 껴보러가면 견적을 이렇게 내어주신다!(궁금하신 분들은 비댓 주세요.)​다녔던 매장들은 종로 비모던과 스톤콧, 백화점에서는 쇼메, 타사키, 프레드, 골든듀, 쇼파드, 까르띠에, 불가리, 부쉐론, 샤넬 등​빠르고 효율적으로 싸게, 남들하는대로 하려고 했던 처음의 결심과는 달리눈이 점점 높아져서 백화점과 면세점을 몇번을 돌았던지 모르겠다결국은 압구정 갤러리아 샤넬 매장에서 구매불태웠다... 샤넬 코코크러쉬 미니 반지 ★​신세계 강남 등보다 압구정 갤러리아 샤넬 패션 어드바이저님이 친절하셨다는 점을 고려해서압구정 갤러리아로 정했다! 처음 우리가 플래티넘 5다이아 코코크러쉬 모델을 찾을 때재고까지 검색해주시면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다​아래는 꼈을때 모습!​다이아반지가 배송되면, 약지에 다이아와 레이어링해도 되고 검지에 껴도 되고 하나씩 약지 검지에 껴도 되고하여간 평생 질릴 일이 없을 것 같다아아아 ​가격은 미니사이즈 베이지골드 1개, 화이트골드 2개를 해서 777만원이 나왔는데,여기서 샤넬에서 조금이라도 할인받는 방법은 상품권이 가장 유효하다. 갤러리아 멤버쉽으로도 0.1%, 즉 7천원 정도 적립되긴 하니 멤버쉽도 꼭 가입하실 것! ​디어쇼퍼 등 꿀카드들이 단종되면서 신용카드, 법인사업자로 구매하는 상품권 등 요리조리 고려해봐도 이정도 금액대는 결국 샤넬 코코크러쉬 미니 반지 현금으로 상품권 가게에 가서 할인받고 사는 것이 가장 싸고 효율적이다. ​우리는 혼수는 살 필요가 없었고 백화점에서 주요하게 구매하는 건 결국웨딩밴드라서, 연회비나 소비 금액 그리고 vip 달성 가능성 등을 따지다가상품권으로 결론 내렸다. ​샤넬은 웨딩마일리지 등도 적립 해당사항이 없어서 오히려 고민할 여지가 없었음​상품권 시세가 롯데, 현대, 갤러리아, 신세계 중 갤러리아가 가장 할인율이 3.6% 정도로 크고(대략 30만원이 되는 할인 금액이 된다...!)손이 작은 편이라 스몰 사이즈는 껴보지도 않았고, 미니 사이즈를 껴야손이 길고 여리여리해보여 미니 사이즈만 고려했다.(게다가 스몰 사이즈는 홈 메꾸기가 안되어있어서 주부습진 등 반지-피부 사이에 물이 차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구)​코코크러쉬는 자세히 샤넬 코코크러쉬 미니 반지 살펴보면 일반적으로매장에서 끼워주시는 코코크러쉬 링 버전(18K)이 있고플래티넘으로 이루어진 코코크러쉬 웨딩 밴드 버전이 있다.​코코크러쉬 웨딩밴드 버전의 가격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. ​18K 버전보다 플레인한 디자인도좀 싸고, 앞면만 다이아로 이루어진 5다이아 버전도 있어서 가성비 있는 선택이 가능하다.​다만, 문제가 2가지 있는데,한국과 일본에만 공급되는 동아시아 버전이고 단종에 가깝기 때문에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(완불하고 6개월~1년을 기다리라고 했다. 홈페이지에서는 이미 거의 내려간 상태이다.)​그리고 칼집 모양이 좀 더 깊게 파여져있어서 코코크러쉬 링과 다르게 생겼고좀 더 뱀피 같은 느낌이다. 누가보면 가품을 찬 줄 알지도,,, ​​ 코코크러쉬 다이아를 하나 사는 것도 심각하게 고민했었다.​ 다만 선택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코코크러쉬 샤넬 코코크러쉬 미니 반지 화이트골드 다이아 버전은 다이아가 18개 둘러져있고, 총 0.38캐럿이다총=GROSS이다. 각각 0.38캐럿이 아니고 18개 다 합쳐서 0.38캐럿이라는 것이다.​일단 3부 이하의 다이아를 말하는 쓰부다이아=멜리다이아는 감정서가 없어서샤넬이 알아서 색을 잘 맞추기야 하겠지만 품질에 대한 보장도 안되고,매장에서야 반짝반짝 빛나지만 자연광에서 그렇게 휘황찬란하진 않다.​더불어 다이아몬드 솔리테어 반지와 레이어드했을때중국부자(...) 같다는 평을 들어서 기각했다.서로 화려한 다이아 번자가 서로 다투는 느낌이 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.​반면 다이아가 없는 코코크러쉬는 다른반지의 레이어드와 비교적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다. ​더불어서 다이아몬드와 코코크러쉬는 FLUSHED 된다는 점!다이아몬드 웨딩링과 웨딩밴드가 딱 단차 없이 맞는 것을 외국에서는 FLUSH / FIT PERFECT라고 표현하는데,샤넬 코코크러쉬는 다른 반지들과 이렇게 샤넬 코코크러쉬 미니 반지 단차 없이 예쁘게 맞는 모습을 볼 수 있다 :) 요 아래 두 사진은 다이아랑 플레인 중 너무너무 뭘 살지 + 몇 호를 할지 고민되어서​리본즈에서 8호 풀다이아, 10호 베이지골드를 대여해보고 일상생활에서 껴봤던 사진!다만 다이아 없는 버전과 있는 버전은 자연스럽게 이쁘다.... ​나는 1캐럿 이상의 오벌 다이아 솔리테어 반지를 사고 싶었기에 다이아 있는 버전은 포기하고​일상에서 코디가 쉽도록화이트골드+베이지골드 2개를 사게 되었다!​호수의 경우, 여자친구는 49호 남자친구는 51호였는데최종적으로는 여자친구 50호 / 남자친구 51호 반지를 샀다.​Tip 1. 하루 중 붓는 시간에 반지 보러가기보통 오후에 손가락이 약간 붓는데오후에 반지를 보러가길 권한다​Tip2. 레이어드할 것인지 고려하기레이어드하지 않으면 샤넬 코코크러쉬 미니 반지 49호는 딱 잡아주는 느낌이 든다면50호는 상대적으로 손가락이 안 눌리는 느낌이었다그런데 레이어드를 하니 49호는 불편하고 50호는 편했다​향후 임신과 출산, 노화로 인한 손가락 두꺼워짐을 고려해서 50호로 결정!껴본지 이틀 차, 선택에 후회가 없다​Tip3. 너무 결정장애가 온다면 #리본즈 등 명품 대여 사이트에서 빌려보자명품 대여 사이트의 제품들은 연식도 있어서몇 년 지나면 어떤 모습일지 보여줄 뿐만 아니라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했던 불편이 있는 경우 미리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몇 호가 편한지도 확연하게 느끼고 알 수 있게된다백화점 매장에서는 조명이 강하고 웨이팅이나 셀러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라충분히 고려하고 결정하기가 어렵더라​샤넬 코코크러쉬 플레인 디자인은 상대적으로 샤넬 코코크러쉬 미니 반지 대중적인 호수는 부띠끄에서 늘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편인 것 같다특히 압구정 갤러리아점은 중간에 49호에서 50호로 선택을 바꿨음에도재고가 있어서 바로 가지고 나올 수 있었다​Tip4. 셀러분의 명함을 받아두고 재고 체크하면 당일에 바로 살 수 있다!​마지막으로 코코크러쉬 등 하이쥬얼리는 마지막 컨디션 체크하고 나면 환불 교환이 어렵다 호수 잘 고려하시길!​기스 등을 피할 수 없는 편이라고는 하는데칼집이 있어서 기스가 있어도 빈티지한 느낌이 나고 오히려 예뻤던 것 같다(리본즈에서 몇 년 지난 코코크러쉬를 미리 보았으니 알 수 있었던 것!)​세척 서비스는 샤넬 매장에서 받을 수 있고폴리싱 서비스는 2회 정도 가능한데, 금 중량이 줄어서 비추천이라고 하셨다​이상 웨딩밴드 샤넬 코코크러쉬 미니 반지 원정대를 마무리!​나랑 평생 잘 지내자 코코크러쉬​